🌌 별빛 아래 낭만 캠핑: 울룰루 3박 4일 투어

*울룰루**는 호주 노던 테리토리 중부에 위치한 거대한 단일 암석으로, 원주민 아난구족에게 신성한 장소로 여겨집니다. 높이 약 348미터, 둘레 약 9.4킬로미터에 달하며, 시간대와 날씨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울룰루는 약 5억 년 전 지각 변동으로 형성된 사암질의 바위로,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바위로 알려져 있습니다. 이곳에서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소규모 투어를 통해 야외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피우고, 슬리핑백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며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경험은 호주의 아웃백을 깊이 있게 느끼고자 하는 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

상세 설명:
 호주의 레드 센터를 탐험하며, 18세에서 49세 사이의 모험가들을 위한 3박 4일 투어입니다.  투어는 오전 6시에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숙소 픽업으로 시작되며, 또는 정오에 에어즈 락 공항에서 픽업이 가능합니다. 첫날에는 울룰루를 가이드와 함께 탐험하고, 저녁에는 샴페인과 함께 울룰루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합니다.다음 날에는 카타츄타에서 일출을 감상하고, '바람의 계곡'을 하이킹하며 장엄한 풍경을 즐깁니다. 이후 조지 길 산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킹스 크릭 스테이션으로 이동하여 별빛 아래에서 전통적인 호주식 바비큐를 즐깁니다.세 번째 날에는 킹스 캐년의 림 워크를 하이킹하고, 에덴의 정원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냅니다. 마지막 밤에는 커틴 스프링스 스테이션의 개인 부시 캠프에서 머물며, 마운트 코너의 일몰을 감상합니다. 투어는 아침 식사 후 울룰루에서의 마지막 경치를 감상하며 마무리됩니다.

투어 정보:

• 방문지: 울룰루, 카타츄타, 킹스 캐년, 마운트 코너, 킹스 크릭 스테이션
• 기간: 3박 4일 
• 픽업 장소: 앨리스 스프링스 숙소(오전 6시) 또는 에어즈 록 공항(오후 1시 또는 2시)
• 드롭오프 장소: 에어즈 록 리조트 또는 공항(오전 10시) 또는 앨리스 스프링스 숙소(오후)
• 연령 제한: 18세 - 49세

투어일정:

3일차:

• 🏞️ 아침: 킹스 캐년 림 워크 하이킹
• 🌿 오전: 에덴의 정원에서 휴식
• 🏕️ 저녁: 커틴 스프링스 스테이션의 부시 캠프에서 숙박
• 🌅 저녁: 마운트 코너에서 일몰 감상

 

4일차:

• 🏜️ 아침: 울룰루에서 마지막 경치 감상
• ✈️ 오전 10시: 에어즈 록 리조트 또는 공항에서 드롭오프
• 🏨 오후: 앨리스 스프링스 숙소로 복귀

포함 사항:

• 🏕️ 캠핑 및 국립공원 입장료
• 🍽️ 모든 식사(식이 요구 사항 포함)
• 🚌 에어컨이 장착된 버스
• 🧑‍🏫 경험 많은 호주인 투어 가이드

불포함 사항:

• 🛏️ 침낭(체크아웃 시 추가 가능)
• 💸 개인 경비
• 🦟 파리망

기타 사항:

• 투어 가능 요일: 화요일, 수요일, 목요일, 금요일, 일요일
• 참가 가능 연령: 18세 ~ 49세
• 픽업 안내: 에어즈 록 공항에서 픽업 시, 출발 30분 전에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.

준비물:

• 💧 물병: 2리터 용량의 물병
• 👒 모자: 바람이 많이 부는 장소에 적합한 모자
• 👟 튼튼한 워킹 슈즈
• 🩱 수영복: 여름철에 필요
• 🛁 수건: 모래 위에 깔개로도 활용 가능
• 🎒 작은 휴대용 가방
• 🧴 세면도구
• 📷 카메라
• 🛏️ 베개: 또는 점퍼 등을 말아 대체 가능

이 투어는 호주의 레드 센터를 깊이 탐험하고자 하는 18세에서 49세 사이의 모험가들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. 울룰루, 카타츄타, 킹스 캐년 등 호주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을 경험하며, 전통적인 호주식 바비큐와 캠프파이어, 별빛 아래에서의 숙박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.